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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정상 체온 몇 도일까? 겨드랑이·귀·이마 체온 재는 방법 총정리

박뽀또 2026. 8. 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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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키우다 보면 생각보다 체온계를 자주 꺼내게 된다.
“몸이 조금 뜨거운 것 같은데?”
싶어서 재봤더니 37.3도.
다시 재니 37.6도.
귀로 재봤더니 또 다른 숫자가 나오면 갑자기 걱정되기 시작한다.
나 역시 간호사로 일할 때는 체온 측정이 너무나 익숙했지만, 막상 내 아기의 체온을 재기 시작하니 또 다른 문제였다.
특히 예방접종을 하고 온 날에는 혹시 열이 오르지는 않을까 싶어 체온을 자주 확인하게 됐고, 실제로 38도대까지 올라갔던 경험도 있다.
그때 다시 한번 느낀 것이 있다.
체온계 숫자 하나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서, 어떤 방법으로, 어떤 상황에서 측정했느냐'는 것.
오늘은 아기의 정상체온부터 겨드랑이·귀·이마 체온 재는 방법, 측정할 때 흔히 하는 실수, 체온계 종류별 장단점까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목차

  1. 아기 정상체온은 몇 도일까?
  2. 37.5도면 열일까?
  3. 아기는 왜 체온이 자꾸 달라질까?
  4. 겨드랑이 체온 정확하게 재는 방법
  5. 귀체온계는 언제부터 사용할까?
  6. 귀체온계 방향은 어떻게 해야 할까?
  7. 이마·비접촉 체온계는 정확할까?
  8. 체온계마다 온도가 다른 이유
  9. 목욕·수유·울고 난 후 언제 재야 할까?
  10. 우리 집에서 체온 재는 방법
  11. 체온 측정할 때 자주 하는 실수
  12. 어떤 체온계를 준비하면 좋을까?
  13. 바로 병원에 문의해야 하는 체온
  14. 자주 묻는 질문 FAQ
  15. 간호사 엄마의 한눈에 정리

1. 아기 정상 체온은 몇 도일까?


많은 사람이 정상체온 하면 **36.5℃**를 떠올린다.
하지만 사람의 체온은 항상 36.5℃로 일정한 것이 아니다.
아이의 나이와 활동량, 측정 시간, 측정 부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NHS에서는 아기와 어린이의 정상체온을 약 36.4℃ 정도로 설명하면서 개인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고 안내한다.
따라서 체온계에 36.8℃나 37.1℃가 나왔다고 해서 이상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내가 육아하면서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우리 아기의 평소 체온이 어느 정도인가?'

를 알아두는 것이었다.
아기가 건강하고 컨디션이 좋을 때 가끔 같은 체온계와 같은 측정부위로 체온을 재보면 평소 체온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아기 체온 37.5도면 열일까?

이게 아마 부모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일 것이다.
“아기 37.5도인데 열인가요?”
결론부터 말하면 체온 숫자 하나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
일반적으로 38℃ 이상은 발열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측정부위에 따라서도 기준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소아과학회(AAP) 자료에서는

  • 직장·귀·이마 체온 38.0℃ 이상
  • 구강 체온 37.8℃ 이상
  • 겨드랑이 체온 37.2℃ 이상

을 발열 기준으로 안내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
“겨드랑이는 37.2℃부터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겨드랑이 측정은 다른 부위보다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선별용으로 사용하기 좋고, 수치가 애매하거나 아기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더 정확한 방법으로 확인하거나 의료진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나는 37도대가 나왔을 때 숫자 하나만 보고 바로 '열이다'라고 판단하기보다는
아기가 방금 울었는지,
두꺼운 옷을 입고 있었는지,
목욕 직후인지,
방이 너무 덥지는 않은지
등을 확인한 뒤 다시 측정하는 편이다.

3. 아기 체온은 왜 잴 때마다 다를까?

“방금 37.2도였는데 왜 10분 뒤에는 37.6도지?”
이것도 정말 흔하다.
체온은 고정된 숫자가 아니다.
하루 중 시간에 따라서도 변하고, 아기의 활동 상태와 환경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아기는
✔ 많이 울었을 때
✔ 몸을 활발하게 움직였을 때
✔ 이불에 꽁꽁 싸여 있었을 때
✔ 더운 방에 있었을 때
✔ 목욕 직후
✔ 수유 직후
일시적으로 체온이 높게 측정될 수 있다.
그래서 아기가 평소와 달리 뜨겁게 느껴지는데 애매한 체온이 나왔다면 바로 여러 체온계로 계속 재기보다 먼저 아기를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4. 겨드랑이 체온 정확하게 재는 방법

어린 아기에게 집에서 비교적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디지털 체온계를 이용한 겨드랑이 측정이다.
NHS에서는 5세 미만 어린이의 체온을 잴 때 디지털 체온계를 겨드랑이에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STEP 1. 겨드랑이를 확인한다

땀으로 젖어 있다면 먼저 닦아준다.
체온계가 옷 위가 아니라 피부에 직접 닿아야 한다.

STEP 2. 체온계 끝을 겨드랑이 중앙에 넣는다

센서 부분이 피부에 제대로 밀착되도록 한다.

STEP 3. 아기 팔을 몸에 붙인다

여기가 핵심이다.
체온계를 겨드랑이에 대충 끼워놓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아기 팔을 몸통 쪽으로 부드럽게 붙여서 겨드랑이가 닫힌 상태를 유지한다.
나는 아기를 안듯이 팔을 몸에 붙여주면서 측정하는 편이다.

STEP 4. 체온계가 측정을 완료할 때까지 기다린다

제품마다 측정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제조사의 설명서를 따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디지털 체온계는 측정이 끝나면 대부분 알림음이 난다.

5. 귀체온계는 언제부터 사용할까?

육아 가정에서 정말 많이 사용하는 것이 귀체온계다.
몇 초면 체온을 잴 수 있어서 편하다.
하지만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미국소아과학회에서는 생후 6개월 미만에서는 귀체온 측정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어린 아기는 외이도가 좁아서 고막에서 나오는 적외선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후 6개월 이전이라면 귀체온계 숫자만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생후 6개월 이후에도 귀체온계는 측정 방향이 정말 중요하다.
방향이 조금만 달라도 온도가 다르게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6. 아기 귀체온계 방향, 귀를 어디로 당겨야 할까?

귀체온계 사용할 때 이것 하나는 기억해두면 좋다.

1세 미만

귀를 뒤쪽·아래쪽으로 부드럽게 당긴다.

1세 이상

귀를 뒤쪽·위쪽으로 당긴다.
그 이유는 체온계 센서가 고막 방향을 제대로 향하도록 외이도를 펴주기 위해서다.
체온계를 귀 안쪽으로 억지로 깊게 넣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고막 방향을 향하도록 제대로 위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귀지가 많거나 외이도 구조에 따라서도 측정값이 달라질 수 있다.
한쪽 귀에서 이상하게 낮거나 높은 값이 반복된다면 반대쪽도 확인해볼 수 있다.
다만 체온 추이를 기록할 때는 가능하면 같은 귀, 같은 방법으로 측정하는 것이 비교하기 쉽다.

7. 이마·비접촉 체온계는 정확할까?

코로나19 이후 비접촉 체온계가 정말 흔해졌다.
장점은 명확하다.
아기가 자고 있어도 빠르게 잴 수 있고, 피부에 직접 접촉하지 않아 편하다.
다만 정확도는 측정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마에 땀이 있거나,
햇빛을 직접 받았거나,
추운 야외에 있다가 바로 들어왔거나,
제품에서 권장하는 측정 거리를 지키지 않으면
수치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나는 비접촉 체온계를 빠르게 상태를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하고, 열이 의심되거나 결과가 애매하면 다른 적절한 방법으로 다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이마에 붙이는 체온 스티커·체온 스트립은 정확도가 떨어져 권장되지 않는다.

8. 겨드랑이는 37.3도, 귀는 37.8도? 왜 다를까?

정상이다.
측정부위가 다르면 측정되는 온도도 달라질 수 있다.
직장 체온은 중심체온을 비교적 잘 반영하고, 겨드랑이 체온은 측정 환경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따라서
“겨드랑이에서 37.5도가 나왔으니까 귀에서는 무조건 몇 도를 더해야 한다.”
처럼 일정한 숫자를 더하고 빼는 방식은 추천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꼭 강조하고 싶다.

체온에 +0.5℃를 무조건 더하지 말자.

인터넷을 보면
“겨드랑이 체온에는 0.5도를 더하세요.”
같은 이야기가 있는데 측정 부위 간 차이는 모든 아이에게 일정하지 않다.
그보다는
어디에서 측정했는지 함께 기록하는 것이 훨씬 정확하다.
예를 들어
21:00 / 겨드랑이 37.7℃
처럼 기록한다.
병원에서도
“38도였어요.”
라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디지털 체온계로 겨드랑이에서 38도였어요.”
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유용한 정보다.

9. 목욕하고 바로 체온 재도 될까?

가능하면 피한다.
목욕이나 두꺼운 이불, 더운 실내 환경 등은 체온 측정값에 영향을 줄 수 있다.
NHS에서도 목욕 직후나 이불에 꽁꽁 싸여 있었던 경우에는 몇 분 기다렸다가 다시 측정하도록 안내한다.
나는 아기 체온이 애매하게 높게 나오면 이렇게 한다.
① 옷과 이불 상태 확인

② 너무 덥다면 편안하게 조절

③ 아기를 안정시킨다

④ 같은 체온계 + 같은 부위로 다시 측정
이 방법이 체온계를 3개씩 가져와서 겨드랑이, 귀, 이마를 연속으로 재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됐다.

10. 실제로 우리 집에서는 이렇게 체온을 잰다

우리 아기도 예방접종 후 38도대 발열을 경험하면서 체온을 정말 여러 번 측정한 적이 있다.
그때 처음에는 나도 숫자가 신경 쓰였다.
37도 후반에서 시작해 38도대로 올라가니
“더 올라가는 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자꾸 체온계를 들게 됐다.
그런데 계속 재다 보니 오히려 측정할 때마다 조금씩 다른 숫자가 나와 더 헷갈렸다.
그래서 이후부터는 원칙을 정했다.

첫 번째, 같은 방법으로 잰다.

체온 변화가 궁금한 상황에서는 가능하면 같은 체온계와 같은 측정부위를 사용한다.
그래야 실제로 체온이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 비교하기 쉽다.

두 번째, 숫자와 시간을 같이 기록한다.

예를 들어
18:00 37.6℃
19:00 38.1℃
20:00 38.3℃
처럼 적는다.
해열제를 사용했다면
20:10 해열제 ○mL
처럼 같이 적어둔다.

세 번째, 체온 옆에 컨디션을 기록한다.

이게 내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20:00 / 38.3℃ / 수유 잘함 / 소변 O / 처짐 없음
이런 식이다.
결국 아기의 상태를 판단할 때는 체온 숫자 하나보다 수유량, 소변량, 호흡, 반응과 활력 등을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11. 아기 체온 측정할 때 흔히 하는 실수

내가 생각하는 가장 흔한 실수는 다음과 같다.
✔ 막 울고 난 직후 바로 측정하기
✔ 목욕 직후 측정하기
✔ 겨드랑이가 땀에 젖은 상태에서 측정하기
✔ 체온계를 옷 위에 대기
✔ 겨드랑이 체온계가 피부에 제대로 밀착되지 않기
✔ 귀체온계를 올바른 방향으로 넣지 않기
✔ 생후 6개월 미만 아기에게 귀체온 측정값만 믿기
✔ 이마에 땀이 있는데 비접촉 체온계 사용하기
✔ 겨드랑이·귀·이마 체온을 계속 바꾸면서 비교하기
✔ 체온계마다 나온 숫자를 서로 단순 비교하기
특히 여러 번 재서 가장 높은 숫자만 선택하는 것도 추천하지 않는다.
측정 환경을 정리하고 같은 조건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12. 아기 키우는 집, 체온계 어떤 걸 준비할까?

요즘은 스마트폰 앱과 연동돼 체온 변화를 기록해주는 체온계도 나오고 있다.
기능이 편리하긴 하지만 내 기준에서 체온계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건 화려한 기능이 아니다.
① 아기 월령에 맞는 제품인가?
② 반복 측정하기 편한가?
③ 사용방법이 간단한가?
④ 같은 조건에서 일관된 측정이 가능한가?
이 네 가지를 먼저 본다.
영유아가 있는 집이라면 기본적으로 디지털 접촉식 체온계 하나를 갖춰두는 것을 추천한다.
생후 6개월 이후라면 빠르게 측정할 수 있는 귀체온계를 함께 활용하는 것도 편하다.
다만 어떤 체온계를 사용하든 사용설명서를 한 번은 꼭 읽어보자.
체온계마다 권장 측정부위와 거리, 측정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13. 이 체온은 그냥 지켜봐도 될까?

체온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이유는 결국 병원에 가야 하는 상황을 구분하기 위해서다.
특히 기억해야 하는 기준이 있다.

생후 3개월 미만 + 38℃ 이상

어린 영아에서 38℃ 이상의 발열이 확인되면 다른 증상이 없어 보여도 신속하게 의료진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

생후 3~6개월 + 39℃ 이상

이 시기의 아기가 39℃ 이상이라면 의료진에게 상담하거나 진료받는 것이 권장된다.
그리고 체온과 관계없이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깨우기 어려울 정도로 처지거나,
수유를 거의 못 하거나,
소변량이 현저하게 줄거나,
경련하거나,
반복적으로 토하거나,
눌러도 없어지지 않는 발진이 생긴다면
빠르게 의료기관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

14. 아기 체온 FAQ

Q. 아기 정상체온은 36.5도인가요?

꼭 그렇지는 않다.
정상체온은 개인과 시간대, 측정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일부기관에서는 아기와 어린이의 정상체온을 약 36.4℃ 정도로 설명하지만 약간의 개인차가 있다고 안내한다.
따라서 36.5℃라는 한 숫자에 맞춰 생각할 필요는 없다.

Q. 아기 체온 37.5도면 미열인가요?

37.5℃ 하나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측정부위와 측정 당시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아기가 많이 울었거나 너무 따뜻하게 입고 있었다면 잠시 안정시킨 뒤 같은 방법으로 다시 측정한다.

Q. 겨드랑이 체온에 0.5도를 더해야 하나요?

일률적으로 더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측정부위별 차이가 모든 아기에게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겨드랑이 37.5℃’처럼 측정부위와 숫자를 함께 기록한다.

Q. 양쪽 귀 체온이 다른데 괜찮나요?

귀체온은 측정 각도, 귀지, 외이도 구조 등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체온 추이를 관찰할 때는 가능하면 같은 귀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하는 것이 좋다.

Q. 자고 있는 아기 체온은 어떻게 재나요?

아기를 깨우고 싶지 않다면 이마 체온계가 편리할 수 있다.
다만 측정값이 예상과 다르거나 실제 발열 여부가 중요한 상황에서는 아기의 월령에 적절한 다른 측정법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Q. 손으로 이마 만져보고 열을 판단해도 되나요?

아기의 몸이 평소보다 뜨겁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정확한 발열 여부를 판단하려면 체온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15. 간호사 엄마의 한눈에 정리

아기 체온을 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숫자를 많이 재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재는 것이다.
내가 실제 육아하면서 지키는 원칙을 다섯 가지로 정리하면 이렇다.
첫째, 평소 우리 아기의 체온을 알아둔다.
둘째, 체온 추이를 볼 때 같은 체온계와 같은 측정부위를 사용한다.
셋째, 겨드랑이는 피부에 밀착하고 팔을 몸에 붙인 상태에서 측정한다.
넷째, 생후 6개월 이전에는 귀체온 측정값만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다섯째, 체온과 함께 수유량·소변량·호흡·활력까지 기록한다.
우리 아기가 예방접종 후 처음 38도대까지 체온이 올라갔을 때 나도 계속 숫자를 확인하게 됐다.
그런데 직접 겪어보니 체온을 5분마다 확인하는 것보다
‘같은 방법으로 정확하게 재고, 시간에 따른 변화와 아기 컨디션을 함께 보는 것’
이 훨씬 도움이 됐다.
특히 병원에 갈 때도
“열이 났어요.”
보다
“오후 8시에 겨드랑이 체온 38.3℃였고, 수유는 평소의 80% 정도 했으며 소변은 정상적으로 봤어요.”
라고 설명할 수 있으면 의료진에게도 훨씬 유용한 정보가 된다.
아기를 키우는 집이라면 아프고 나서 체온계 사용법을 찾아보기보다 아기가 건강할 때 미리 체온계를 몇 번 사용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평소 체온도 알 수 있고, 갑자기 열이 났을 때 당황하지 않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이 글은 일반적인 영유아 체온 측정 정보를 정리한 것으로 개별 아기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는다. 특히 생후 3개월 미만의 어린 영아에게 발열이 있거나 아기의 전반적인 상태가 좋지 않다면 의료진의 평가를 우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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